대통령실 상징 CI, AI, 로고 ai
대통령실 상징체계 (CI)는 대한민국 자유·평화·번영의 상징합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과 무궁화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배치하여 누구에게나 친숙한 형상을 효과적으로 전달 합니다.
상징체계는 4가지의 의미를 가지는데 대한민국 수장을 상징해 온 봉황과 나라꽃인 무궁화의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고, 동시에 대통령실 건물의 형상화를 통해 용산시대의 개막과 힘찬 도약을 표방합니다.
봉황 : 덕치와 태평성대의 상징
상서로운 새가 대통령실 청사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모습이고 안정과 조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기원하고,
나아가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여 태평성대를 이룩해내겠다는 대통령실의 굳건한 다짐을 담아냅니다.
무궁화 : 국가이자 국민
우리 민족의 꽃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의미를 지니고 국가이자 국민으로 상징되는 무궁화를 대통령실 건물 정중앙에 배치한 것은 대통령실의 국민을 섬기는 마음과 대한민국의 영원한 번영에 대한 바람을 의미합니다.
용산 집무실의 형상화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고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용산시대를 개막 대통령실 건물의 형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천명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상징체'
세종대왕의 국민 소통에 대한 염원을 담은 한글 창제기 글꼴(훈민정음 해례본)을 현대의 다양한 환경에 어울리도록 현대 서체(돋움체) 스타일로 도안 국민 소통의 의미를 담고 여타 정부 기관 상징물들과 통일감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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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은 90일, 제작 비용은 1억 1,100만원입니다.
대검찰청의 CI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출처 : 대통령실